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포르팅 히혼 (문단 편집) == 개요 == || [youtube(j9_-e5tYRK8)] || || 스포르팅 히혼의 100년 역사를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2005, [[rtve]]2 방영.) || 리그 우승은 단 한 차례도 차지한 적이 없지만, 100년이 넘는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아스투리아스인들의 자존심을 상징하는 클럽이다. 스포르팅의 홈구장 '엘 몰리논'은 [[스페인]] 프로클럽들이 쓰는 홈구장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레알 오비에도]]와 매우 치열한 라이벌 관계이며, 두 팀이 맞붙는 '아스투리아스 더비'는 스페인에서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폭력 더비'로 잘 알려져 있다. 일찍부터 유스 시스템이 발달하여 [[아벨라르도]], [[루이스 엔리케]], [[다비드 비야]]와 같은 스타 선수들이 이 팀으로부터 배출됐다. 라이벌 클럽 오비에도 역시 유스 시스템이 잘 발달해 있는 편이다. 우리에게 친숙한 [[후안 마타]]가 바로 레알 B팀에 입단하기 전 오비에도 유스팀에 오랜 기간 몸담았고, [[산티 카솔라]]와 아드리안 역시 오비에도 유스 출신이다. 특히 비야와 카솔라는 같은 아스투리아스인으로서 굉장히 절친한 친구 사이로 잘 알려져 있지만, 스포르팅과 오비에도의 '아스투리아스 더비'에 관해서 만큼은 물러나는 법이 없다고 한다. 빨간색과 흰색 줄무늬 유니폼을 전통적으로 착용해 왔기 때문에 '로히블랑코(Rojiblanco)'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아틀레틱 클루브|빌바오]]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같은 색 유니폼을 착용해 왔으나, 이 유니폼 색깔은 스포르팅이 스페인 최초라고 한다. 이 색깔은 1845년에 만들어진 히혼시의 깃발 색깔로부터 유래한다. '스포르팅기스타(Sportinguista)'라고 불리는 소시오 클럽은 스페인 내에서 가장 열정적인 서포터 집단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이들은 무조건 히혼의 시즌 티켓을 구매하여 매 경기 홈 관중석 84%를 채우고, 더 나아가 원정경기까지 따라다니며 선수들을 열정적으로 응원한다고 한다. 이들의 열정과 사랑 덕분에 히혼은 중소클럽임에도 불구하고 리그 10위권 안에 드는 관중수익을 올리고 있다. 전성기는 1970~80년대로 당대 스페인 최고의 골잡이 [[키니(축구선수)|키니]]를 필두로 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비록 리그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1978-79시즌에는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인 리그 2위(준우승)를 차지했고, 그외에도 1979-80시즌 3위, 1977-78시즌 5위를 차지하는 등 한 동안 리그 상위권에 머물렀다. 또한 이 시기 [[코파 델 레이]]에서도 준우승을 2차례나 차지하기도 했다. 그렇게 꾸준히 1부리그에서 버티다가 1997-98 시즌에 라리가 역사상 최소승점, 최소승리, 최다패배 신기록을 세우고 21년만에 강등당했다. 그렇게 10년을 2부리그에서 보내다 2008-09 시즌 승격에 성공했다. 일명 원조 [[남자의 팀]]으로 꼽히는데, 2008~09 시즌 때 무승부를 단 1회만 기록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 팀 이름도 읽기 나름에 따라 상당히 [[지존|쌈마이해진다]]. 2014-15시즌은 40라운드까지 3위를 차지하며 2위 지로나와 2점차로 남은 2경게 여부에 따라 승격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다. 뭐 3위라면 6위랑 같이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룬다. 42라운드 종료 결과 21승 19무 2패 승점 82점으로 준우승을 기록하며 [[프리메라 리가]]로 승격하게 되었다. 15-16시즌 첫 개막경기인 레알 마드리드전 홈경기를 무승부로 기록했다. [[FC 바르셀로나]]에서 한 시즌 임대된 발칸 메시 알렌 할릴로비치의 맹활약과 함께, 리가 잔류를 위한 힘겨운 사투를 최종 라운드까지 벌이게 되었다. 다행히도 최종 라운드 상대인 비야레알이 이미 순위가 4위로 확정된 상태라 주전을 빼고 유스 및 서브로 채워 경기를 내보내 히혼이 2:0으로 승리, 마지막 남은 잔류 티켓을 얻게 되었다. 최종 순위 17위. 2016-17 시즌 세군다로 강등을 당한다. 2017-18 시즌 2부에서 시간을 보낼동안 시즌 초반 파코 에레라 감독이 완전히 망치며 루벤 바라하 감독 부임. 바라하는 홈에서는 잘했지만 원정에서는 부진. 그래도 작년 1부의 가오가 있지, 홈에서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3위에 안착. 하지만 바야돌리드에게 홈원정 모두 스읩당하며 탈락한다. 2018-19 시즌 초반에 완전히 공중분해되고 하위권으로 쳐지며 바라하 감독 경질, 호세 알베르토 로페스 감독이 부임한다. 로페스 감독이 부임하자마자 미친 연승으로 9등까지 올랐으나, 2019년 새해경기에서 사라고사에게 홈에서 패하고 또다시 하위권으로 내려간다. 그러나 누만시아 원정 승리를 시작으로 무려 6연승을 달린다. 7위까지 올랐으나, 그 경기 이후 좀처럼 이기질 못하고 9위로 마감한다. 2019-20 시즌 또 시즌 초부터 하위권에 쳐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호세 알베르토 로페스를 경질하고 듀키치 감독이 올라온다. 듀키치 감독 부임 이후 상승세를 달리다가 코로나19로 리그 중단. 계속해서 시즌 초반 죽쑤다가 감독 자르고 그 감독이 반등에 성공하고 다음시즌에 그 감독이 죽쑤다가 자르는 놀라운 사이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